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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건복지부 보도자료] 질병청·과기정통부·건강보험공단·대한수학회 합동 과학 방역 심포지움 개최

관리자 hit 880 date 2022-04-20

[보건복지부 보도자료] 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 개최

  

◇ 질병관리청·과학기술정보통신부·국민건강보험공단·대한수학회 합동으로 코로나19 빅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및 민간 연구 활성화 방안 검토
◇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논의를 통해 감염병 유행 예측 기법을 고도화하는 등 과학적 방역 체계 구축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

  

□ 질병관리청(청장 정은경)은 4월 20일(수)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빅데이터, 의학, 수학,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「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」을 개최한다.

    ○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유행 예측과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국민건강보험공단, 대한수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
    ○ 이번 심포지엄에는 기존의 감염병 대응 영역의 폭을 넓혀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차원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,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, 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.
□ 공동 심포지엄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과학적인 방역정책을 만들고, 민간의 활발한 연구를 지원하며, 투명하고 과학적인 정보 공개를 위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, 협력방안을 준비하는 자리이다.

    ○ 1부는 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『코로나19 빅데이터 활용 민간 개방 및 연구지원』이라는 주제로 그간 정부의 데이터 활용 성과, 민간 연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계획에 대하여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.

    ○ 2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대한수학회외 함께 『감염병 유행 예측 모델링 체계 고도화』라는 주제 하에 감염병 예측의 현황, 수리적 모델·AI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예측 모델 모색과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.

    

□ 질병관리청 김헌주 차장은 “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, 민간 전문가들의 연구를 활성화하고, 이를 통해 창출된 지식이 즉시 정책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

    ○ 또한 “빅데이터 활용 분석을 통해 현장 대응 중심의 방역 정책이 예방적․선제적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정부에서도 법․제도적인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.”고 강조하였다.

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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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사항은 보도자료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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